gajang eoduun bam dalbitdo eopi
kkeuteopneun miroreul hemaeil ttae
son naemileo neol anajulge hamkke gidaryeo
saeroun achim ol ttaekkaji
neol jikyeojuneun sarami himdeul ttae gidaeneun sarami
naigil barae nan geu eonjena
eonjena geuraetdeuti neol utge haneun sarami
oroti miteojul sarami
naigil barae nan geu eonjena eonjena geuraetdeuti
I always have been
I always have been
Hangeul
오늘도 지친 하루의 끝에 떠밀려 걷고 있는 너
어두운 표정이 맘이 아픈 걸 우리 잠깐 멈춰봐
니가 다칠까 봐 걱정이 많아 난
넌 혼자도 괜찮다고 말하지
잠시 쉴 수 있는 그늘이 되는
그런 사람이 되고 싶어
널 지켜주는 사람이 힘들 때 기대는 사람이
나이길 바래 난 그 언제나
언제나 그랬듯이 널 웃게 하는 사람이
오롯이 믿어줄 사람이 나이길 바래
난 그 언제나
언제나 그랬듯이 I always have been
아무도 없는 텅 빈 방에도
가만히 눈을 감으면 바람이 불어와
파란 하늘 저 위에 햇빛이 비출 거야
자꾸 넘어질 땐 천천히 가볼래
턱 끝까지 숨이 차오를 때면
잠시 쉴 수 있는 그늘이 되는
그런 사람이 되고 싶어
널 지켜주는 사람이 힘들 때 기대는 사람이
나이길 바래 난 그 언제나
언제나 그랬듯이 널 웃게 하는 사람이
오롯이 믿어줄 사람이
나이길 바래 난 그 언제나 언제나 그랬듯이
가장 어두운 밤 달빛도 없이
끝없는 미로를 헤매일 때
손 내밀어 널 안아줄게 함께 기다려
새로운 아침 올 때까지
널 지켜주는 사람이 힘들 때 기대는 사람이
나이길 바래 난 그 언제나
언제나 그랬듯이 널 웃게 하는 사람이
오롯이 믿어줄 사람이
나이길 바래 난 그 언제나 언제나 그랬듯이
I always have been
I always have been